아와국 (도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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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와국(安房国)은 도카이도에 위치했던 일본의 옛 율령국으로, 현재 지바현 남부에 해당한다. 718년에 가즈사국에서 분리되어 독립했으며, 헤이안 시대에는 쇼엔으로 분할되어 사무라이 씨족의 지배를 받았다. 센고쿠 시대에는 사토미 씨가 아와 지역을 장악했으나,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 편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영지를 잃었다. 에도 시대에는 여러 번과 천령으로 나뉘었고, 폐번치현을 거쳐 1873년 지바현에 편입되었다. 아와국은 국부, 국분사, 신사, 역, 목장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여러 인물들이 국사, 수호, 무가 관위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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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사국은 7세기 초에 후사국에서 분리되어 성립, 율령제 하에서 도카이도에 속하는 대국으로 발전했으며, 헤이안 시대 이후 사무라이 세력의 지배를 거쳐 메이지 유신 이후 지바현에 통합되었다. - 도카이도 - 무사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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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국은 7세기 후반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에 설치된 행정 구역으로, 여러 군으로 구성되어 에치고국에 병합되기도 하고 독립하기도 하였으며, 막부 시대에는 수호가 파견되는 등 다양한 시설과 관직이 존재했다.
아와국 (도카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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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일본어 이름 | 安房国 (아와노쿠니) |
별칭 | 房州 (보슈) 安州 (안슈) 上総国과 함께 南総 (난소) |
위치 | 지바현 남부 |
행정 | |
소속 | 동해도 |
등급 | 중국 |
거리 | 원국 |
군 | 4군 32향 |
국부 | 미나미보소시 (지바현) |
국분사 | 다테야마시 (지바현) (아와 국분사 유적) |
국분니사 | 미상 |
일궁 | 아와 신사 (지바현 다테야마시) |
오늘날 | 지바현 |
역사 | |
성립 시기 | 8세기 |
폐지 시기 | 1871년 |
주요 사건 | 시작 이벤트: 종료 이벤트: |
이전 | 가즈사국 |
기타 | |
로마자 표기 | Awa-no kuni |
2. 연혁
718년 5월 2일, 아와군이 가즈사국에서 분리되어 국으로 승격되었다.[3] 741년 12월 10일 가즈사국에 다시 합병되었지만, 757년에 독립적인 지위를 되찾았다.[3] 새로운 국의 수도는 현재의 미나미보소시 경내에, 국분사와 이치노미야(아와 신사)는 다테야마시에 위치해 있었다.
헤이안 시대 동안, 이 국은 지역 사무라이 씨족이 통제하는 쇼엔으로 분할되었고, 이들은 겐페이 전쟁에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편에 섰다. 가마쿠라 시대의 역사는 불확실하지만, 무로마치 시대 초기에는 유키 씨족과 우에스기 씨족이 통제했다. 센고쿠 시대에는 사토미 씨족이 아와, 가즈사, 시모사국 대부분을 장악했다. 사토미 씨족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편에 섰지만, 1614년 오쿠보 타다치카의 정치적 음모에 연루된 후 호키국 구라요시 번으로 영지를 양도해야 했다.
에도 시대에는 5개의 작은 번을 제외하고는 ''천령'' 영토가 되었으며, 폐번치현으로 인해 1873년 6월 15일 지바현의 일부가 되었다.
율령제 이전에는 아와국조와 나가사 국조가 설치되었다. 율령제 하에서 가즈사국의 일부가 되었다가 6월 4일 가즈사국 중 아와국조와 나가사국조의 영역이었던 헤이군, 아와군, 아사이군, 나가사군의 4군을 나누어 아와국으로 했다.[3] 1월 20일에 가즈사국에 합했지만, 757년에 다시 복귀하여 도카이도에 속하는 한 개 국이 되었다.[3]
고쿠후는 현재의 미나미보소시 후추 부근에 설치되었으며, 헤이안 시대 말기에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재기의 땅이 되었다. 가마쿠라 시대의 슈고는 불명확하며, 무로마치 시대의 슈고에는 유키 씨, 우에스기 씨가 취임했다. 15세기 중반 무렵부터 사토미 씨가 대두하여, 전국 시대에는 아와 통일을 이루어 가즈사에서 시모사의 일부에 이르기까지 세력을 떨쳤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한 오다와라성 공격 이후, 아와 일국은 사토미 씨의 영지가 되었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사토미 씨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지원하여 가봉을 받았지만, 에도 막부 성립 후의 1614년에 사토미 다다요시가 오쿠보 다다치카 개역에 연좌되어 호키국구라요시로 전봉되었다. 그 후에는 도조 번, 가쓰야마 번, 호조 번, 다테야마 번 등의 여러 번과, 막부령·하타모토령이 설치되었다.
1869년 아와에는 가쓰야마, 다테야마의 2개 번에, 새롭게 나가오 번, 하나부사 번의 2개 번이 설치되었다. 이 지역의 막부령·하타모토령은 미야타니 현이 설치되어 관리했다. 1872년, 폐번치현에 의해 기사라즈 현에 편입되었고, 1874년 기사라즈 현과 인바 현의 합병으로 지바현에 편입되었다. 1897년에는 아와국 4군이 통합되어, 지바현 아와군으로 재편되었다.
메이지 초기의 국내 지배는 다음과 같다.
- 나가사 군 (62개 촌·23,050석 여) - 막부령, 기하타령, 다테야마번, 후나카타번, 무사시이와쓰키번, 가즈사쓰루마키번
- 아사이 군 (63개 촌·22,704석 여) - 막부령, 기하타령, 다테야마번, 고즈케마에바시번, 무사시 이와쓰키번, 에치젠쓰루가번, 가즈사 쓰루마키번
- 헤이 군 (75개 촌·26,239석 여) - 막부령, 기하타령, '''가쓰야마번''', '''후나카타번''', 다테야마번, 고즈케 마에바시번, 오미미카미번
- 아와 군 (93개 촌·23,884석 여) - 막부령, 기하타령, '''다테야마번''', 후나카타번, 고즈케 마에바시번, 오미 미카미번
1868년
- 8월 19일 - 막부령, 구 후나카타번령에 '''아와가즈사 지현사'''를 설치.
- 8월 30일 - 스루가다나카번이 헤이 군·아와 군·아사이 군으로 전봉하여, '''나가오번'''이 됨.
1868년
1869년
1871년
- 8월 29일 - 폐번치현에 의해, 번령이 '''가치야마현''', '''다테야마현''', '''나가오현''', '''하나후사현''' 및 니시오현의 비지가 됨.
- 12월 25일 - 국내에 현청을 둔 각 현(국외 비지령 제외)이 '''기사라즈현'''으로 통합.
3. 명칭과 유래
『고어습유』에 따르면, 아와국에서 곡물과 삼을 재배하던 아메노토미노미코토는 동국에서 더 좋은 토지를 찾아 아와의 이무베 씨족 등을 이끌고 흑조 해류를 타고 보소반도 남단의 후라 해변에 상륙하여 개척을 진행했다. 그리고 아와의 이무베 씨족이 살던 곳은 "아와"의 이름을 따서 "아와"라고 불렸다고 한다.[3] 또한, 『고어습유』의 설 외에도, 『일본서기』 게이코 천황 53년 10월조의 동국 순수 때의 탄스이 문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다.[4]
4. 영역
메이지 유신 직전의 영역은 현재 다음과 같다. 현재의 행정 구역으로 말하면, 지바현의 남부 지역이 옛 아와국에 해당한다.
5. 시설
국부는 『화명초』에 따르면 헤구리 군에 있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미나미보소시 후추 부근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와 국분사(安房国分寺) 터는 다테야마시 국분에 위치해 있으며, 지바현 지정 사적 및 다테야마시 지정 사적이다. 아와국은 덴표 13년(741년)에 가즈사국에 병합되었다가 덴표호지 원년(757년)에 다시 분립되는 변천을 겪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늦게 창건된 것으로 여겨진다.[5] 출토품에 따르면 나라 시대 후반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금당 터로 보이는 기단 외에도 기와, 짐승 다리 등이 출토되었지만, 다른 나라의 국분사처럼 여러 건물 터는 확인되지 않았다.[5] 현재 터 위에는 아와 국분사(安房国分寺) (본존: 약사여래)가 법등을 전승하고 있다.
아와 국분니사(安房国分尼寺) 터는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승사의 북쪽 약 900미터 지점인 카야노 지구에 남아있는 "아만보우"라는 지명이 "니보우"에 해당한다고 하여, 니사 터의 추정지로 꼽히고 있다.[7][6]
엔기시키 신명장에는 대사 2좌 2사, 소사 4좌 4사의 총 6좌 6사가 기재되어 있다.[7] 아와좌신사는 묘진대사이다.
- 아와군 아와좌신사 - 묘진대사.
- * 비정사: 아와 신사(安房神社) (다테야마시 오진구)
- 아와군 후노카미 아마비리노메노미코토 신사(아마비리토메노미코토 신사) - 식내 대사. 다음 2사는 원래 2사 일체로 추정된다.[7]
- * 비정론사: 스자키 신사(洲崎神社) (다테야마시 스자키)
- * 비정론사: 스노미야 신사(洲宮神社) (다테야마시 스노미야)
『중세 제국 일궁제의 기초적 연구』에 근거한 이치노미야 이하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7]
- 소샤: 쓰루가야 하치만구(鶴谷八幡宮) (다테야마시 하치만) - 원래 사당은 모토 하치만 신사(미나미보소시 후추)
- 이치노미야: 아와 신사(安房神社) (다테야마시 오진구)
스자키 신사(洲崎神社) (다테야마시 스자키)를 이치노미야, 스노미야 신사(洲宮神社) (다테야마시 스노미야)를 니노미야로 하는 설도 있지만, 이것은 「주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서 2사 일체였던 스자키 신사・스노미야 신사 사이의 호칭으로 여겨진다.[7]
불일산 안국사(가모가와시 기타카제하라, 본존: 성관세음보살)가 계승되었다. 리쇼토는 현재 위치를 알 수 없다.
율령 시대의 역은 다음과 같다.
아와 국에는 미나미보소시 시라하마 정 시라하마에 시라하마 목장, 미나미보소시 즈시가야에 즈시바 목장이 있었다. 이들은 제국 목장이었다. 에도 막부는 미네오카 목장을 직할 목마로 두었다.
5. 1. 국부(国府)
국부는 『화명초』에 따르면 헤구리 군에 있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미나미보소시 후추 부근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는 밝혀지지 않았다.5. 2. 국분사(国分寺)
아와 국분사(安房国分寺) 터는 다테야마시 국분에 위치해 있으며, 지바현 지정 사적 및 다테야마시 지정 사적이다. 아와국은 덴표 13년(741년)에 가즈사국에 병합되었다가 덴표호지 원년(757년)에 다시 분립되는 변천을 겪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늦게 창건된 것으로 여겨진다.[5] 출토품에 따르면 나라 시대 후반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금당 터로 보이는 기단 외에도 기와, 짐승 다리 등이 출토되었지만, 다른 나라의 국분사처럼 여러 건물 터는 확인되지 않았다.[5] 현재 터 위에는 아와 국분사(安房国分寺) (본존: 약사여래)가 법등을 전승하고 있다.
아와 국분니사(安房国分尼寺) 터는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승사의 북쪽 약 900미터 지점인 카야노 지구에 남아있는 "아만보우"라는 지명이 "니보우"에 해당한다고 하여, 니사 터의 추정지로 꼽히고 있다.[7][6]
5. 3. 신사(神社)
엔기시키 신명장에는 대사 2좌 2사, 소사 4좌 4사의 총 6좌 6사가 기재되어 있다.[7] 아와좌신사는 묘진대사이다.- 아와군 아와좌신사 - 묘진대사.
- * 비정사: 아와 신사(安房神社) (다테야마시 오진구)
- 아와군 후노카미 아마비리노메노미코토 신사(아마비리토메노미코토 신사) - 식내 대사. 다음 2사는 원래 2사 일체로 추정된다.[7]
- * 비정론사: 스자키 신사(洲崎神社) (다테야마시 스자키)
- * 비정론사: 스노미야 신사(洲宮神社) (다테야마시 스노미야)
『중세 제국 일궁제의 기초적 연구』에 근거한 이치노미야 이하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7]
- 소샤: 쓰루가야 하치만구(鶴谷八幡宮) (다테야마시 하치만) - 원래 사당은 모토 하치만 신사(미나미보소시 후추)
- 이치노미야: 아와 신사(安房神社) (다테야마시 오진구)
스자키 신사(洲崎神社) (다테야마시 스자키)를 이치노미야, 스노미야 신사(洲宮神社) (다테야마시 스노미야)를 니노미야로 하는 설도 있지만, 이것은 「주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서 2사 일체였던 스자키 신사・스노미야 신사 사이의 호칭으로 여겨진다.[7]
5. 4. 안국사(安国寺) 및 이생탑(利生塔)
불일산 안국사(가모가와시 기타카제하라, 본존: 성관세음보살)가 계승되었다. 리쇼토는 현재 위치를 알 수 없다.5. 5. 역(駅)
율령 시대의 역은 다음과 같다.5. 6. 목장(馬牧)
아와 국에는 미나미보소시 시라하마 정 시라하마에 시라하마 목장, 미나미보소시 즈시가야에 즈시바 목장이 있었다. 이들은 제국 목장이었다. 에도 막부는 미네오카 목장을 직할 목마로 두었다.6. 지역
6. 1. 군(郡)
1897년 4월 1일 아사이군(朝夷郡), 헤이군(平群郡), 나가사군(長狭郡)이 아와군(安房郡)으로 통합되었다.- 아와군(安房郡)
- 헤이군/平郡일본어(平郡)
- 아사이군/朝夷郡일본어(朝夷郡)
- 나가사군/長狭郡일본어(長狭郡)
6. 2. 번(藩)
번 | 다이묘 | 기간 | 수입 (코쿠) |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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